다가오는 연말을 위한 술을 즐기면서 살찌지 않는 법 4가지!!

 

다가오는 연말을 위한 술을 즐기면서 살찌지 않는 법

 

 

 

 

슬슬 11월이 다가옵니다. 11월과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 해야하는 시점이라, 연말연시 모임이 참 많습니다. 아무리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어쩔 수없이 분위기에 말려 평상시보다 더 많은 술을 마시게 되고, 또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술자리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술 자체에도 고칼로리인데다가 각종 안주를 먹다보면 일명 술살이 쪄서 고민인데요. 조금이라도 조심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오늘 알아봅니다.

 

 

1. 미리 든든하게 먹고 시작하자.

 

의외라고 생각이 들죠? 어차피 술을 마실텐데, 미리 먹어두면 더욱더 칼로리가 높아질텐데? 라는 생각을 해서 일부러 더 안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빈속에 술을 마시게 되면 더욱더 배가 고파진다고 하네요. 그러니 미리 배를 채우게 되면 술을 마시면서 폭식을 하게 되는 비율을 줄어들수 있겠지요??

 

 

 

빈속을 술을 마셔야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지시는 분들에게 꼭 전해드리고 싶은 정보입니다. 술자리 전에 간단하게 드실때도 나름대로 단백질과 각종 섬유소들등으로 이루워진 알찬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2. 술에도 살이 덜 찌는 술이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잘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쓴 술은 더욱더 싫어하는데요, 단맛이 도는 술이 다이어트에 더욱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간단한 이치일테죠? 그래서 맥주나 와인, 위스키 같은 단일 술 보다는 여러가지 음료를 조합해서 달짝찌근한 맛을 내는 칵테일이 다이어트에는 더욱더 안좋다고 합니다.

 

 

 

3. 폭음은 노노!!

 

폭음을 해버리면, 우리의 신진대사가 이 막강하게 들어오는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제대로 된 활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영양소분해를 제대로 못하니 그대로 살이 되어버릴수 있습니다. 그러니 적당하게 즐기는 음주문화 꼭 필요하겠죠? 특히나, 모임이 자주 있는 분들은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다음날 아침을 위해 음주 시  꼭 필요한 것은?

 

술을 마시고 나면 이뇨작용이 촉진되어서 몸의 수분이 자꾸 외부로 빠져나갑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갈증이 생기고, 이를 배고픔으로 오해해서 이것저것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상시에 아침을 그리 챙겨드시지 않다가도 꼭 음주 후에는 아침을 먹는 경우가 바로 그 때문이죠. 그러니 술을 마시면서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섬유소도 충분히 섭취해서 배가 쉽게 꺼지는 것을 막아주세요. 

 

 

 

특히, 술과 물은 1:1로 먹어야 수분부족이 방지됩니다. 사실, 커피류나 차류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몸에서 수분을 빠져나가게 되므로 같이 보강을 해줘야하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