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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으면 보이지 않지만, 나쁘면 보인다는 문양들 BEST.8
요즘은 다들 시력이 나쁘지 않나요? 진짜 저 어릴때 보다 많은 분들이 안경을 쓰시는 거 같더라구요. 대부분은 시력이 안좋으면 안보이는 거 투성이죠? 대부분은 23-24 세 정도의 성인이 되면 더이상은 나빠지지 않는 게 정상이죠. 그러다가, 나이가 들면 노안이 찾아와서 그렇게 노년과 함께 하는데요.
오늘 제가 알아본 8개의 그림은 눈이 나빠야 볼수 있는 글자들이 그림들입니다. 불행히도(?) 눈이 좋으면 보이지가 않아요. 저는 그렇게 눈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경을 쓸만큼은 아닌 0.7~0.8 정도인데요. 보일랑 말랑 하는 수준이더라구요.ㅎㅎㅎ 눈이 매우 좋은 저희 부모님들은 보이지 않는 다고 하시더라구요.
1. 망점 같은 것들이 빡빡하게 들어가 있는 그림입니다. 물론 그냥 보면 까만 바탕에 점들만 가득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눈을 가늘게 뜨거나, 혹은 아래처럼 사진을 많이 줄여서 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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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시 스트라이프 무늬로 복잡하게 그려놓은 그림입니다. 이건 색상의 문제인지 0.7인 제 시력에도 살짝 보이는 수준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실제로 어떤 글자가 숨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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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와우. 역시 사선의 스트라이프 무늬의 사진인데요. 이거 오래 보고 있자니, 속이 울렁 울렁 거릴정도로 상당히 강력한데요? 과연 어떤 비밀의 숨어있을까요?
사진을 가로를 250으로 줄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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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피카츄가..ㅎㅎㅎ 보이십니까??
4 이 사선 무늬는 착시 현상때문에 자주 봤던 문양이네요. 가운데에 있는 가로선들이 모두 직선인데 다 구불 구불 해보이죠? 그나저나, 이 사진에는 진짜 뭐가 있을지??
사진을 가로를 250으로 줄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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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귀여운 팬더가 보입니다.
5. 간만에 나온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입니다. 나름대로 다른 문양들 보다는 눈이 덜 피로한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멀미를 할 듯 속이 울렁 거리는 것은 비슷하네요
사진을 가로를 180으로 줄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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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분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요건 조금 난이도가 있던데 잘 보이시나요?
6. 처음부터 아예 작게 나온 사진인데요. 사진이 작으면 한결 보이는 것이 수월 하긴 하네요. 아마도, 어렴풋이 뭔가 보일것 같네요. 과연 저건 뭘까요??
사진을 많이 줄였지만, 보이는 것이 그다지 선명하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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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저히 맞출수가 없네요. 뭔가 있긴 한거 같은데..뭘까요?? 아마도 한글 같아 보이는데,
최대한 눈을 찡그려서 봤더니, "지금 이 글자가 보인다면 당신은 난시 입니다" 적혀 있네요. ㅎㄷㄷ
7. 상당히 쉬운 그림들 두개가 남았습니다. 이건 뭐 그냥 슬쩍봐도 맞출수가 있더라구요. 벌써 반은 보이시죠??
이건 뭐 이미 제대로 잘 보이는 편이라 그리 어렵지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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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만 줄였는데도 손부분은 잘 보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얼굴은 잘 안 보이네요.
8. 마지막 8번입니다. 이것도 그림이 다르게 보이는 겁니다. 요건 뭐 눈이 나쁘고 안나쁘고를 떠나서 어차피 2개 정도로 보이는 것 같은데요 독수리 두마리가 먼저 보이시죠? 그러면 눈이 꽤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조금 줄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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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독수리도 잘 보이여고, 어떤 남자의 옆모습? 다비드 상인지 그런 거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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