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 TOP 10
현재 전세계가 저성장의 그늘속에 가리워졌습니다. 기존의 산업들은 다들 힘을 잃어가고 그나마 신성장동력들은 IT기업뿐!!. 그래서인지 전세계 인재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관련산업, 그 많은 회사들 중 10곳을 찾아봤습니다.
10. airbnb 에어비엔비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해 지금은 세계적인 숙박예약업체가 된 에어비앤비는 매년 직원들에게 $2,000(한화 2백2십만원) 제공하여, 이 금액은 매년 장기간 여행을 갈수 있게 해줍니다. 휴가비도 휴가비이지만, 길게 휴가를 갈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저 행복할 따름입니다. 또한, 가장 일하기 좋은 사무실 1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9. 트위터 (인터넷 쇼셜 SNS)
예전보다는 그렇게 사용자가 많지 않아, 손실이 많아지긴 했다고 하지만, 한때 연봉이 5위에 이를 정도로 탄탄한 회사였다. 항간에는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현금은 물론이거니와 주식까지 보너스로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근무한 경력에 따라 주식수가 정해졌으며, 주가가 떨어지자 현금보너스를 지급하기도 했는데, 지급한 보너스만 해도 총매출 대비 30%에 이라는 약 817억원정도 달한다고 한다.
8. 테슬라 (Tesla)
우리에게는 그저 전기자동차 회사정도로 알려져있는 테슬라이지만, IT업계의 명품이라는 애플에서도 이직하는 임직원이 많기로 유명하다. 이는, 미래의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리더십으로 인한것이라고 분석한다. 그 분야도 엔지니어나 변호사 인사전문가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이는 “테슬라가 최초의 하이테크 자동차 회사”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현재에도 아주 다양한 직종에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7.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OS, 오피스)
아직 완벽하게 모바일 시장에 정착을 못한것이 못내 아쉽기는 하지만, 여전히 윈도우OS와 오피스로 인해 세계 초인류기업을 일구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는 많은 카페와 식당과 각종 쇼핑센터 심지어 병원도 있다. 물론 예약없이 가도 된단다. 다양하고 다양한 운동시설 및 가장 탐나는 스포츠 클럽 회원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물론 각종 게임기등의 수많은 오락시설이 제공된다.
6. 우버 (개인 운송업)
현재 우리나라에도 제대로 그 기량을 못 펴고 있는 우버, 워낙에 새로운 개념의 신사업인 관계로 특히나 도전의식이 강한 인재들이 많이 모이고 있다. 전통적인 택시 서비스를 흔들고 있는 이 우버의 회사는 무제한 휴가와 체육시설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우버 크레딧이라는 서비스로 무료로 우버를 이용할수 있게 400달러를 지원받는다고 한다.
5. 아마존 (세계적인 유통기업, IT기업)
현재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니는 전자상거래업체 및 IT기업인 아마존, 얼마전 주30시간 근무하는 파트타임 근로자를 모집하면서 기존 40시간 풀타임과 동일한 복지혜택을 준다고 밝힌바 있다. 임금은 75% 수준으로 풀타임보다는 낮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는 높은 노동강도로 악명높은 아마존에 물타기를 하려는 것이 아닌가하는 지적도 있다고 한다.
4. 애플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애플,아이폰, 맥북)
맥과 아이폰을 만드는 세계 초일류 기업 중 하나, 누군들 가고 싶지 않으리. 여러 가지 복지혜택은 실로 탁월하다. 가장 큰 장점은 애플제품을 할인받는다는 점이다. 일명 직원할인가인것이다. 실제로 엄청나게 할인을 받고 있다고 한다. 각종 카페테리아 서비스는 두말 할 나위가 없을 것이며, 통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도와주며,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다고 한다. 또한 직원에게 독립성을 부여하여 보다 더 혁신적인 아이디어 나오도록 한다.
3. 페이스북
애플을 제치고 3위가 된 페이스북, 세계를 하나로 아우르는 SNS!!
쾌적한 근무 환경은 기본이며 속도감있는 일진행, 그리고 개방형인 기업문화에서 조금더 자유롭게 근무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무료 음식을 제공하며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 이를테면 드라이클리닝과 탁아소 운영은 기본이다. 부모가 되는 순간 4000달러의 현금 보너스를 준다고 전해진다. 미국에서도 근무하기 좋은 3대회사에 늘 뽑히고 있다.
2. 세일즈포스 salesforce
우리같은 평범한 개인은 잘 모르는 회사인 세일즈 포스, 이 곳은 기업의 고객관리를 위한 클라우딩서비스를 하는 회사인데, “세일즈 포스에 자리가 나면 무조건 지원하고 봐야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란다.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낯선 회사이지만 1년에 6일의 자원봉사 휴가를 주며, 직원이 선택한 곳에 매년 1천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매우 편안하고 안정적인 사내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장 혁신적인 회사 1위, 가장 빨리 성장한 회사 4위에 오르기도 했다.
1. 구글, 당신이 상상했던 바로 그곳 구글
저를 포함한 전세계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 처음에는 그냥 텍스트필드 한칸 넣어서 검색하는 사이트인가보다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습니다. 자유로우면서도 활기찬 구글의 사내문화와 구글 캠퍼스는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음식을 24시간 이용할수 있다는 것(이건 우리 동네도 그렇지만), 무료 세탁,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수 있게 도와주는 등, 만족도가 가장 높다. 전세계 인재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1위의 기업 구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