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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초현실적인 여행지 TOP.5

^(*_*)^ 2016. 10. 18. 16:13
당신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초현실적인 여행지 TOP.5

 

 

 

언제부터인가 평생의 마지막 소원은 가고 싶은 여행하는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여행이 어려운 시절도 아니지만, 일상에 쫓기다 보면 가고 싶은 한 곳도 가지 못하고 그렇게 나이 들어가고 있는 우리를 보게 됩니다.

 

당신이 꼭 가고 싶었던 곳은 어디인가요? 사람마다 물론 원하는 곳은 다르겠지만,물론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관광지일수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과감하게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초현실적인 여행지 다섯군데를 찾아봤습니다.

 

 

 

유명 관광지나 유적지가 아닌 자연경관자체만으로 아름다운 곳, 지구가 만든 아름다운 보석같은 곳으로 골라봤습니다.

 

 

5. 트롤퉁가 (노르웨이) : Trolltunga

 

 

 

아무리 여행이나 이런 현실에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 번쯤은 봤음직할 사진이다. 이곳은 꼭 이름을 알아두어야하는데, 트롤퉁가의 뜻은 트롤의 혀라는 의미이다. 진짜 괴물의 혀라고 생각드는 곳이다. 피요드르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여행지 트롤퉁가는 해발 1100m 높이의 바위절벽입니다.

 

 

 

 

4. 힐리어 호수(Lake Hillier) : 호주

 

 

 

 

호주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힐리어 호수, 별명은 이름그대로 핑크 호수, 우리 친구들 말로는 딸기 호수, 딸기우유 호수라고도 한다. 거짓말 안하고, 너무 고운 핑크빛으로 가서 그냥 떠먹어도 될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마시는 건 찜찜하겠죠? 이렇게 핑크색이 된 이유는 핑크색 조류(플랑크톤) 때문이라고 추측중인데요, 그래서인지 들어가더라도 인체에 큰 해는 없다고 합니다.

 

 

 

 

3. 파묵칼레(Pamukkale)

 

 

 

터키에 있는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는 이름의 뜻인데요. 저 계단식으로 푸른 빛을 띄는 물은 석회질이 다양으로 포함된 온천수라고 합니다. 그냥 온천수만으로도 그 품질도 뛰어난데 저렇게 아름다운 풍광까지 만들어낸다니 일석 이조의 아름다운 곳입니다. 35~100도의 총 17개의 온천으로 나눠져 있다고 합니다.

 

 

2. 아이슬란드 Island aurora

 

 

딱히 이름지어진 여행지가 아닌 아이슬란드 전체를 여행지로 손꼽았는데요. 아무래도 나라 전체가 아름다워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 가장 초현실적인 풍광은 우리에게도 더이상은 낯설지 않은 오로라가 아닐런지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 봤던 오로라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각인되었던 곳인데요.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자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은 자연현상이 바로 오로라입니다.

 

 

 

1. 우유니 사막 Salar de Uyuni : 볼리비아

 

 

 

 

우리에게는 낯선 나라가 바로 볼리비아입니다만, 이 사진은 아마도 여러 매체를 통해서 많이 보셨지 않나 싶네요. 저도 첨에 봤을때는 이런 신기한 곳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이거 포토샵 반사효과를 쓴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였지요. 그리고 또한 이곳이 물이나 호수나 바다가 아닌 소금으로 이루어진 사막이라는 이야기에 또한번 깜짝 놀랐지요? 실제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우유니사막은 물이 증발한 후 바다의 소금만 남아서 만들어낸 사막입니다. 

 

당신이 가고 싶은 곳은 어디입니까??